배우 남보라가 직접 복숭아 배달에 나선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남보라는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복숭아 판매 사업을 시작한 후 오배송으로 인해 직접 배달에 나선 과정을 상세히 공개했다. 1시간 만에 첫 번째 고객에게 도착했지만 두 번째 고객은 이미 퇴근해 남보라는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과연 남보라는 두 번째 고객에게 복숭아를 전달할 수 있었을까?
복숭아 배달 시작
배우 남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복숭아 배달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영상에서 "제가 복숭아를 판매하고 있는데 주소를 잘못 입력했다. 오배송 난 게 하나 있어서 원래대로 갖다 놓으려고 지금 배달을 간다"고 설명하며 배달 시작을 알렸다.
첫 번째 고객 방문
남보라는 1시간을 달려 첫 번째 고객의 집에 도착했지만, "여기서 물건을 픽업해서 용산으로 이동해야 한다. 근데 차가 너무 막혀서 걱정된다"며 솔직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첫 번째 고객에게 복숭아를 전달한 후 남보라는 두 번째 고객을 만나기 위해 다시 길을 나섰다.
두 번째 고객 퇴근 후 난감
두 번째 고객을 만나기 위해 헐레벌떡 뛰어간 남보라. 하지만 두 번째 고객은 이미 퇴근한 상태였다. 남보라는 "이게 회사로 가는 거라 퇴근하면 내일 받으신다. 그러면 물건 품질이 많이 떨어질까 봐 걱정"이라고 털어놓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결국 남보라는 복숭아 품질 저하를 우려하여 월요일에 재배송을 약속하고, 당일 배송은 포기해야 했다.
배달 후 송장 입력과 이메일 확인
힘든 배달을 마치고 집에 도착한 남보라는 "오늘 발송 나간 송장을 입력해야 한다. 그리고 이메일을 보고 오늘 안에 빨리 답장해야 한다"며 바쁜 일상을 마무리했다. 남보라는 배달 외에도 송장 입력, 이메일 확인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남보라의 사업과 활동
남보라는 2005년 MBC '일밤 - 천사들의 합창'과 KBS 1TV '인간극장'을 통해 데뷔했으며, 13남매 중 장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하고 있는 남보라는 최근 손소독제 사업을 정리했다. 남보라는 "코로나 때 이거 열심히 팔겠다고 사방팔방 뛰어다녔다.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잊지 못할 제품이다. 코로나가 끝나서 지금은 판매가 잘 되고 있지 않아 이 사업을 접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자주 묻는 질문>
Q 남보라가 배달한 물건은 무엇인가요?
A 남보라는 자신이 판매하고 있는 복숭아를 배달했습니다.
Q 남보라가 배달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남보라는 복숭아 판매 과정에서 주소를 잘못 입력하여 발생한 오배송을 바로잡기 위해 직접 배달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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