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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식

더 넌: 최고의 공포 영화 리뷰와 비하인드 스토리

by 뉴아우라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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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 시리즈의 시작, '더 넌'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다"

 

컨저링 시리즈는 공포 영화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 바로 '더 넌'입니다. 이 작품은 공포의 깊은 곳을 탐험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그렇다면, 이 영화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더넌
더 넌

 

 

 

목차

     

    영화 개요

    • 원제: The Nun (2018)
    • 제작사: 뉴라인 시네마, 랫팩-듄 엔터테인먼트, 오토매틱 몬스터 프로덕츠
    • 감독: 코린 하디
    • 출연: 타이사 파미가, 데미안 비쉬어, 보니 아론스
    • 제작국: 미국
    • 장르: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개봉일: 2018년 9월 19일 (대한민국)

     

    주요 등장인물 소개

    버크 신부(데미안 비쉬어): 루마니아의 수녀원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바티칸으로부터 파견된 신부. 그는 아이린 수녀와 함께 수녀원의 미스터리를 파헤치게 된다.

     

    아이린 수녀(타이사 파미가): 버크 신부와 함께 루마니아의 수녀원으로 파견된 수녀. 그녀는 수녀원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다양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된다.

     

    프렌치(조나스 블로켓): 수녀원에서 발생한 사건의 목격자로, 처음에는 수녀원에 관련되기를 원치 않았으나,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의 설득으로 그들을 수녀원으로 안내하게 된다.

     

     

    영화 줄거리

    1952년, 루마니아의 성 카르타 수도원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다. 한 수녀가 십자가로 가득 찬 복도를 따라 걸어가 낡은 문 앞에 도착하며, 그 문에 적힌 '하느님의 영역은 여기까지'라는 라틴어 글귀를 지나 문을 열고 들어간다. 그러나 곧 그 수녀의 비명이 들려온다. 그 수녀는 방 안의 악마에게 끌려들어 가 "계획대로 하라"는 유언을 남기고 생을 마감한다. 그 사건을 목격한 다른 수녀는 악마로부터 도망치려 하지만, 결국 목을 매달아 자신의 생명을 끝내버린다.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바티칸에서 버크와 아이린이 루마니아로 파견된다. 두 사람은 수도원 근처의 마을에서 청년 프렌치를 만나게 되고, 그는 이 끔찍한 사건의 목격자로 알려진다. 프렌치는 처음에는 두 사람을 수도원으로 안내하려 하지 않았지만, 결국 그들의 설득에 따라 수도원으로 통하는 길을 안내해준다.

    버크와 아이린이 수도원에 도착하자...

     

     

    별점수

    로튼토마토: ⭐⭐☆☆☆ (26% 신선도)
    IMDb: ⭐⭐⭐☆☆ (5.5/10)
    영화 기자/평론가 평점: ⭐⭐⭐☆☆ (4.5/10)

     

     

    기타 영화요소

    연출과 영상미
    <더 넌>의 연출은 공포 영화의 클래식한 요소들을 잘 활용하였다. 특히 어두운 밤의 수도원, 십자가의 그림자, 그리고 불빛 아래에서 나타나는 수녀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오싹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카메라 앵글과 움직임은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배경음악과 사운드
    영화의 배경음악은 공포의 분위기를 더욱 두드러지게 만들었다. 특히, 수도원에서의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일어날 때마다 들리는 저음의 사운드는 관객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또한, 갑작스러운 소리의 변화는 놀라움을 극대화시켰다.

     

    배우들의 연기
    아이린 수녀(타이사 파미가)의 연기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녀는 수녀의 순수함과 동시에 악령에 대한 두려움을 잘 표현하였다. 프렌치(조나스 블로켓) 역시 그의 트라우마와 공포를 잘 전달하였다. 두 주인공의 연기는 영화의 몰입도를 높였다.

     

    세트 디자인
    루마니아의 수도원과 주변 환경은 영화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오래된 석재 건물, 낡은 문, 그리고 십자가로 가득 찬 복도는 고요하면서도 무서운 느낌을 주었다. 이러한 세트는 영화의 공포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였다.

     

    총     평

     

    "공포의 진수를 담은 영화, <더 넌>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더 넌>은 공포 영화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준 작품이다. 영화의 연출, 배경음악,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세트 디자인은 모두 탁월하게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특히, 아이린 수녀(타이사 파미가)와 프렌치(조나스 블로켓)의 연기는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루마니아의 수도원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는 고요하면서도 무서운 느낌을 주었고, 이를 통해 관객들은 영화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더 넌>은 공포 영화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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