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번아웃 고백 후 악플에 대한 심경 고백 "유재석도 안 오는 번아웃을 왜 오냐고..."

방송인 덱스가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해 번아웃을 겪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덱스는 지난해 번아웃을 겪었지만, 올해는 즐거움을 찾고 적응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덱스의 번아웃 고백에 대해 비난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덱스는 악플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덱스 번아웃 고백과 악플 심경

방송인 덱스가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해 번아웃을 겪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덱스는 지난해 번아웃을 겪었지만, 올해는 즐거움을 찾고 적응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덱스는 "좀 어이가 없는데 너무 빠르게 번아웃이 왔다. 그런 얘기를 하니까 '네가 얼마나 했다고 번아웃이 오냐' 이런 말이 있었다. 제가 살면서 경험해 보지 못한 걸 단기간에 너무 빨리 경험하다 보니 왔던 것 같다. 작년에 겪어서 그런지 올해는 잘 풀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덱스는 번아웃을 겪은 후 악플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았다. 덱스는 "주접떤다고 하더라. 위로와 공감의 댓글이 있을 줄 알았는데, '유재석도 안 오는 번아웃을 네가 왜 오냐'고 하더라. 그래서 수긍했다"라고 밝혔다. 덱스는 유재석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나의 빛과 소금"이라고 표현하며 유재석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덱스의 외모를 칭찬하며 "얼굴이 편차가 없다"라고 말했고, 덱스는 유재석에게 "자기관리를 잘하시는 것 같다. 항상 똑같은 컨디션과 비주얼이다"라고 화답했다.

덱스는 현재 레고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덱스는 "하루 종일 장난감만 만든다. 유튜브 틀어놓고 아무 생각 없이 그것만 만든다"라고 말하며 레고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덱스는 레고에 빠진 이유에 대해 "현실에서 겪는 고민을 덜어버리려고 무아지경 세계로 빠지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덱스는 연예계 데뷔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덱스는 "전역하고 특수 부대 출신이니까 특채로 소방관이 되려고 했다"라고 말하며 소방관을 꿈꿨던 과거를 회상했다. 덱스는 "이 직업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관종력을 채울 수 있는 거?"라며 "군에 있을 때도 SNS도 안 하고, 남의 관심도 받기 싫어했다. 근데 어느 순간 관심을 받으니까 기분이 좋아지더라"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자주 묻는 질문

덱스는 왜 번아웃을 겪었을까요?

덱스는 "살면서 경험해 보지 못한 걸 단기간에 너무 빨리 경험하다 보니 번아웃이 왔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경험을 하면서 느낀 피로감을 언급했습니다.

덱스는 번아웃 고백 후 어떤 악플을 받았나요?

덱스는 "주접떤다고 하더라. 위로와 공감의 댓글이 있을 줄 알았는데, '유재석도 안 오는 번아웃을 네가 왜 오냐'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적인 반응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