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극복1 이범식 교수의 강인한 의지: 장애를 넘어 교육자로 이범식 교수 소개 이범식 교수는 양팔을 잃은 상태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교수의 자리에 오른 강인한 의지의 소유자입니다. 그는 22세의 나이에 감전사고로 양팔과 오른쪽 다리를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의지로 학문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의 독특한 학습 방식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왼발만으로 마우스를 조작하고 글을 쓰는 능력을 통해 '황금발'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범식 교수는 50대에 만학도로 대학생활을 시작했으며, 그의 열정과 노력은 결국 박사학위 취득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는 문경대학교 재활복지상담학과 겸임교수로 임명되며, 국내 최초 '양팔 없는 교수'가 되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의 강의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의 삶의 이야기는 진정한 장애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큰.. 2023.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