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재혼 후 남편과의 달콤한 일상 공개…“아들, ‘아싸!’ 반응”

방송인 김성경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서 재혼한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김성경은 20여 년 동안 혼자 아들을 키워온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재혼 후 남편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전했어요. 과연 김성경의 남편은 어떤 사람일까요? 함께 보실까요?

김성경, 재혼 후 남편과의 달콤한 일상 공개…“아들, ‘아싸!’ 반응”

방송인 김성경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서 재혼한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어요. 1972년생인 김성경은 1993년 SBS 공채 3기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2002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어요. 김성경은 2004년 이혼한 전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20여 년간 혼자 아들을 키워온 이야기를 꺼냈어요. 김성경은 아들이 대학을 졸업해서 미국에서 인턴십을 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MC 허영만이 "재혼한다고 했을 때 아들 반응은 어땠냐"고 묻자 김성경은 "아들이 '아싸!'라고 하더라"며 웃으면서 "내가 엄마를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는, 엄마를 책임져 줄 사람이 생겼다는 마음이었다고 했다"고 말했어요.

김성경은 지난 2022년 10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재혼 소식을 알렸어요. 김성경은 "옛날에 누군가가 '혼자면 외롭고 둘이면 괴롭다'고 그러지 않았나. 맛집을 가고 여행을 갈 때 같이 갈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어요.

김성경은 남편과의 결혼 비결로 "남편과 제가 결혼할 수 있던 이유가, 저희 남편이 저를 방송에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저에 대한 선입견이 없던 것이다"라고 전했어요. 김성경의 남편은 '강적들' 등을 통해 강한 이미지를 많이 선보여왔던 김성경의 출연 방송을 보지 못했던 상태였다고 밝혔어요.

김성경은 "남편이 결혼을 하고 나서도 '강적들' 방송을 안 보더라. 나와 같이 생활하는 사람이 TV에 나오는 것을 못 보겠다고 했다. 오늘도 방송에서 자기 얘기는 하지 말아달라고 했었다"며 웃었어요.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답니다.

김성경 프로필

김성경은 1972년 2월 15일생으로 올해 52세인 대한민국 배우입니다. 경주 김씨 출신이며 홍익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뉴미디어저널리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김성경 가족, 학력, 종교

김성경은 언니 김성진과 함께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배우 최성민과 결혼하여 아들 알렉스 최(1998년생)를 두고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침례교)입니다.

김성경 데뷔, 경력

김성경은 1993년 SBS 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여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성경 추가정보

김성경은 데뷔 초부터 뛰어난 미모와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2011년 SBS '힐링캠프' 출연 이후 꾸준한 자기 관리와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김성경의 남편은 어떤 사람인가요?

김성경의 남편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김성경의 방송 출연을 본 적이 없어 김성경에 대한 선입견이 없었다고 합니다.

김성경의 남편은 김성경의 방송 출연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김성경의 남편은 김성경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을 꺼려하며, 특히 '강적들' 방송은 보지 않고, 김성경이 방송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