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그의 아내, 가수 장윤정의 자녀들에게 용돈을 주는 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도경완은 극적으로 만난 자녀들에게 용돈을 선사하면서 벌어진 상황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사건을 통해 도경완이 가진 특별한 가족의 유대감과 유머감각이 돋보였다. 과연 이 에피소드는 어떤 의미를 지닐까?
LA 빈티지 마켓에서의 일상
최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방송인 도경완과 그의 자녀, 2014년생 아들 연우와 2018년생 딸 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의 남매는 LA의 유명 빈티지 마켓인 멜로즈 트레이딩 포스트를 방문하면서 서로를 위해 엄마와 아빠를 위한 선물을 구매하려고 애썼다. 그러던 중 용돈이 바닥나면서 아버지인 도경완을 찾아 헤매게 되었다. 두 사람은 아빠를 만난 후, 도경완에게 요청하며 '우리 돈이 없다'고 애타게 호소했다.
극적인 만남과 유머
두 남매는 각자 35달러씩 달라고 요구하면서 도경완에게 접근해왔다. 그러나 도경완은 100달러짜리 은행권만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남매에게 '그럼 30달러를 남겨오라'고 말했다. 이렇게 해서 추가 용돈을 확보한 남매는 기쁜 마음으로 뒤돌아서서 돌아갔다. 그러나 도경완은 그들이 아빠를 지갑으로만 생각한다고 섭섭해하며 '그거 알아? 그거 너네 엄마 계좌에서 환전해온 거야'라고 말해 가족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러한 장면은 그의 재치와 가족 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잘 드러냈다.
장윤정의 반응과 가족 이야기
또한 방송에서는 장윤정이 박찬민의 가족 영상을 보던 중, 박찬민이 아들에게 카드 한 장을 건네는 모습을 보며 '우리집엔 엄카(엄마 카드)밖에 없는데'라며 자연스럽게 가벼운 농담을 던졌다. 이처럼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는 그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소통을 소중히 여기며 자녀들에게도 올바른 재정 개념을 가르치려 애쓰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13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120억 원대의 한강뷰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자주 묻는 질문>
Q 도경완과 장윤정의 아이들은 몇 살인가요?
A 현재 아들 연우는 2014년생, 딸 하영은 2018년생입니다.
Q 도경완은 자녀들에게 용돈을 어떻게 주었나요?
A 연우와 하영은 아빠에게 돈이 없다며 35달러씩 요청했고, 도경완은 100달러를 주며 추가 용돈을 지급했습니다.
Q 장윤정은 방송에서 어떤 발언을 했나요?
A 장윤정은 박찬민 가족 영상을 보며 '우리집엔 엄카(엄마 카드)밖에 없는데'라고 말했습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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