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결혼식 참석 사진 공개… 살 오른 턱선 가리고, 팔뚝까지?

배우 민효린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개그우먼 김숙이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세호의 결혼식 사진을 여러 장 올렸는데, 그중 민효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민효린은 태양과 결혼 후 6년째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데, 결혼식 참석 사진에서 다소 변화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사진 속 민효린의 달라진 모습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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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결혼식에 참석한 민효린

배우 민효린은 지난 20일 개그맨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그우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세호의 결혼식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세호야!! 너 결혼식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났어^^ 결혼 축하해!!!!! 언니쓰 1 민효린 언니쓰 2 전소미, 홍김동전 주우재 장우영, 님과함께 윤정수 ^^"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김숙과 인연을 맺은 다수의 연예인들이 등장했으며, 그중 민효린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민효린은 결혼 후 6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민효린은 화려한 의상보다는 편안한 캐주얼룩을 착용했으며, 특유의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민효린은 사진 속에서 턱을 손으로 가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변화된 민효린의 모습… 임신설 재점화?

민효린은 사진 속에서 턱을 손으로 가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민효린의 얼굴이 살이 오른 듯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사진 속 민효린은 두꺼운 팔뚝까지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민효린은 지난 2018년 뮤직비디오 촬영 중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태양과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결혼 3년 만인 2021년 득남했다.

지난 7월에는 꽃무늬 치마를 입은 민효린의 아랫배가 다소 나와 보여 둘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으나, 소속사는 "옷이 접혀서 사진에 잘못 나온 것 같다"며 임신설을 해명했다. 이번 사진 공개 후 다시 한번 임신설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민효린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결혼 후 활동을 중단하고 가정에 집중하고 있다. 2014년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으며, 현재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주 묻는 질문>

Q 민효린은 어떤 행사에 참석했나요?

A 민효린은 지난 20일 개그맨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Q 민효린은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A 민효린은 결혼 후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가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14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으며, 현재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 민효린이 임신했다는 소문이 왜 나왔나요?

A 지난 7월 민효린이 꽃무늬 치마를 입은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아랫배가 다소 나와 보여 둘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소속사는 "옷이 접혀서 사진에 잘못 나온 것 같다"며 임신설을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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