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 건강 고백…"화학 약품 접촉 피부염, 산책도 무리"

인기 유튜버 이사배가 방송에서 심각한 건강 상태를 고백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사배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화학 약품으로 인한 피부염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산책도 무리일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과도한 업무로 인해 건강을 잃은 이사배, 과연 그는 앞으로 어떻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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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약품 접촉 피부염 고백

인기 유튜버 이사배가 방송에서 심각한 건강 상태를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4시간이 모자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사배는 본인이 '붓수저'라고 밝히며 아버지가 서예가인 중암 이석윤 선생님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어릴 때부터 붓을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회생활을 MBC 미술 센터 분장팀으로 시작했으며, 여의도 보도국에서 아나운서 분들의 화장을 담당하다 상암 특수 분장 팀으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밤샘 작업 도중 화학 약품을 쏟아서 접촉성 피부염이 온 몸에 생기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후 화학 약품을 만질 수 없게 되어 MBC 분장실을 퇴사하고 숍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배는 여전히 MBC를 친정이라고 생각하며 녹화에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뷰티 크리에이터계의 시조새, 이사배

이사배의 매니저이자 회사 대표인 김은하는 이사배와 10년 동안 알고 지냈으며, 9년째 함께 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하는 뷰티 크리에이터가 유명하지 않을 때부터 이사배를 발굴해 함께 일해 왔습니다. 김은하는 이사배가 뷰티 크리에이터계의 시조새라고 표현하며, 이사배의 영상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기사가 쏟아질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사배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두 사람은 9년째 함께 일하고 있으며, 김은하는 이사배의 끊임없는 노력에 감탄하며 '일만 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이사배가 365일 중 364일을 일해도 지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과도한 업무로 인한 건강 악화

송은이는 이사배에게 해외여행은 어떻게 다녀오는지 질문했습니다. 이에 이사배는 작년에 가족여행으로 해외에 처음 가봤으며, 일을 제외하고 개인적으로는 해외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사배는 과도한 업무로 인해 몸이 안 좋아져 산책도 무리라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으며, 운동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이사배의 건강 상태는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사배는 어떤 계기로 뷰티 크리에이터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A 이사배는 MBC 미술 센터 분장팀에서 일하다가 화학 약품으로 인한 피부염으로 퇴사 후 뷰티 크리에이터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Q 이사배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얼마나 활동했나요?

A 이사배는 9년 동안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매니저는 이사배를 뷰티 크리에이터계의 시조새라고 부릅니다.

Q 이사배는 건강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가요?

A 이사배는 과도한 업무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어 산책도 무리일 정도로 몸이 안 좋다고 합니다. 의사의 소견에 따라 운동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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