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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체코 '독박투어'서 모닝 조깅 완주…'우정' 돈독

by 뉴아우라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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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즈'가 비 오는 체코 프라하에서 '모닝 조깅'에 도전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28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체코 프라하를 방문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유럽 여행기가 펼쳐졌다. 과연 '독박즈'는 무사히 모닝 조깅을 완주했을까?

체코 프라하 '리버 호텔'과 '기차 식당' 방문

체코 프라하에 도착한 '독박즈'는 유세윤이 예약한 2일 차 숙소인 '리버 호텔'에 머물렀다. 블타바 강 옆에 위치한 '리버 호텔'은 깔끔한 실내와 아름다운 리버뷰를 자랑하며 '독박즈'의 만족을 얻었다. 저녁에는 유세윤의 강력 추천으로 '기차 식당'을 방문했다. 900m에 달하는 기차 레일 위를 달리는 미니 기차는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독박즈'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물했다. '독박즈'는 다양한 수제 맥주와 타르타르, 치킨, 하몽 등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비 오는 날 '모닝 조깅' 완주

다음 날 아침, 유세윤의 주도 하에 '독박즈'는 '모닝 조깅'을 시작했다. 김준호는 스포츠용 고글까지 착용하며 러닝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지만, 5분 만에 숨이 가빠졌다. 비까지 내리기 시작하자 장동민의 부축을 받으며 조깅을 포기할까 고민했다. 하지만 유세윤은 '러닝 목적지'인 카렐교가 코앞이라며 비를 뚫고 달려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결국 '독박즈'는 서로 의지하며 카렐교에 도착해 소원을 빌었다. 김준호는 딸 지민이의 장수와 부자 되기를 기원했으며, 다른 멤버들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프라하성 방문과 '중세 유럽 귀족 의상' 패션쇼

'모닝 조깅'을 마친 '독박즈'는 프라하성으로 향했다. 이들은 '중세 유럽 귀족 의상'을 콘셉트로 깜짝 패션쇼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화이트 셔츠에 블랙 팬츠를 착용한 멤버들과 달리, 홍인규만 블랙 셔츠를 입어 '흑조'라는 별명을 얻었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독박즈'는 프라하성에 도착해 군악대 공연을 관람하고, 남쪽 정원에서 펼쳐지는 낭만적인 시내 풍경을 감상하며 여행의 감동을 만끽했다.

'독박자' 결정과 카를로비 바리 이동

프라하 여행을 마무리하며 '독박즈'는 교통비, 커피, 굴뚝빵 등을 건 '독박자'를 뽑는 게임을 진행했다. 체코팽이 돌리기 게임에서 김준호가 '독박자'로 선정되어 '쓰리콤보 독박비'를 지불하게 되었다. '독박즈'는 다음 목적지인 카를로비 바리로 이동하며 유럽 여행을 이어나갔다.

<자주 묻는 질문>

Q '독박즈'는 왜 체코 프라하에서 '모닝 조깅'을 했나요?

A '독박즈'는 유세윤의 주도 하에 체코 프라하에서 '모닝 조깅'을 했는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러닝 목적지'인 카렐교까지 완주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Q '독박즈'가 방문한 체코 프라하의 명소는 어디인가요?

A '독박즈'는 체코 프라하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카렐교, 댄싱 하우스, 프라하성 등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리버 호텔과 기차 식당 등 이색적인 장소에서 체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Q '독박즈'는 어떻게 '독박자'를 결정했나요?

A '독박즈'는 프라하 여행 마지막에 체코팽이 돌리기 게임을 통해 '독박자'를 결정했습니다. 김준호가 '독박자'로 선정되어 교통비, 커피, 굴뚝빵 등의 비용을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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