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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정은지, 최진혁, '낮밤녀' 종영 소감 공개…마지막 회 관전 포인트는?

by 뉴아우라 202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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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 배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의 종영 소감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세 배우는 각자 맡은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는데, 특히 이정은은 시니어 인턴 역할을 맡아 현실에 순응하지 않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고 전했다. 과연 ‘낮밤녀’는 마지막 회에서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 '낮밤녀' 종영 소감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이하 ‘낮밤녀’)가 4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드라마는 이정은(임순 역), 정은지(이미진 역), 최진혁(계지웅 역)의 종영 소감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이정은은 어느 날 갑자기 20대에서 50대로 변해버린 인물 임순 역을 맡아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시니어 인턴에 선발된 후 현실에 순응하지 않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임순의 의욕과 열정 가득한 모습은 많은 이들의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이정은은 “한 장면 한 장면마다 ‘어떤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며 스태프들과 협업한 현장이었는데 보시는 시청자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참 보람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은지는 8년째 취업 준비 중인 이미진 역을 맡아 청춘의 희로애락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스릴 넘치는 이중생활부터 계지웅(최진혁 분)과의 알콩달콩한 로맨스까지 캐릭터의 면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톡톡 튀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은지는 “처음에는 미진이가 가진 삶의 속도가 저와는 다른 것 같아 ‘미진이는 왜 이렇게 모든 걸 망설이고 겁낼까?’ 물음표가 많이 붙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미진이의 속도도 충분히 존중받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미진이와 같은 속도를 가진 모든 분들을 응원한다”는 말로 작별 인사를 건넸다.

최진혁은 검사 계지웅 역으로 분해 서한시 연쇄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것은 물론 사랑에 빠지게 된 남자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했다. 사건을 향한 집요한 집념과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한 마음이 한데 어우러진 최진혁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최진혁은 “연기 인생 중에 제일 분위기가 좋았던 현장이었고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말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한시 연쇄 살인사건은 진범 공기철(배해선 분)이 검거되면서 마무리 되었지만, 이미진의 노년 타임에 숨겨진 비밀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과연 이미진은 마지막 회에서 속 시원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까?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마지막 회는 3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자주 묻는 질문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주요 등장인물은 누구인가요?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주요 등장인물은 이정은(임순 역), 정은지(이미진 역), 최진혁(계지웅 역)입니다. 이정은은 20대에서 50대로 갑자기 변해버린 인물 임순 역을 맡았고, 정은지는 8년째 취업 준비 중인 이미진 역을 맡았으며, 최진혁은 서한시 연쇄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검사 계지웅 역을 맡았습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마지막 회에서 어떤 내용이 전개될까요?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마지막 회에서는 이미진의 노년 타임에 숨겨진 비밀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드라마는 이미진이 과거의 비밀을 풀고 속 시원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지, 그리고 마지막 회에서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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