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뉴스

이진호, '찐세 게임방' 비공개... 불법도박 논란 확산

by 뉴아우라 2024. 10. 16.
반응형
개그맨 이진호가 불법도박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양세찬과 함께 출연했던 웹 콘텐츠 마저 모두 비공개 전환되었습니다. 한국닌텐도 측은 이진호와 양세찬이 함께 출연한 웹 콘텐츠 '찐세 게임방'의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진호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불법도박 사실을 자백하며 빚 때문에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이진호의 불법도박 사태는 단순한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BTS 지민을 비롯해 이수근, 영탁, 하성운과 같은 동료 연예인에게 돈을 빌렸고, 방송국 임원, PD, 작가 등에게도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진호는 부모님이나 세금 문제 등을 이유로 돈을 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진호의 불법도박 논란은 그의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가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은 이진호의 하차 및 통편집을 결정했고, 화성시는 이진호를 홍보대사에서 해촉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진호의 불법도박 혐의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으며,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진호의 도박 및 사기 혐의에 대한 수사 의뢰 진정을 접수해 내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진호의 불법도박 논란은 어떻게 마무리될까요?

웹 콘텐츠 '찐세 게임방' 비공개 전환

개그맨 이진호가 불법도박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양세찬과 함께 출연했던 웹 콘텐츠 '찐세 게임방'의 모든 영상이 비공개 전환되었습니다. 16일 OSEN 확인 결과, 한국닌텐도 측은 '찐세 게임방'의 모든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찐세 게임방'은 이진호와 양세찬이 닌텐도의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였으나, 이진호의 불법도박 논란을 인식해 비공개 처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이진호의 불법도박 논란이 확산되면서, 그의 출연 콘텐츠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진호의 불법도박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가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과 광고 등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진호는 현재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진호의 불법도박 자백과 여파

지난 14일 이진호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불법도박 사실을 자백하며 빚 때문에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도박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진호는 "금전적인 손해도 손해지만, 무엇보다 저를 믿고 돈을 빌려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했다"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올 때면 채무와 관련한 전화일까 심장이 뛰었고, 이 일이 언제 세상에 알려질까 하는 두려움에 하루하루가 매를 맞는 것 같았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진호는 또한 "차라리 모든 걸 고백하고 벌을 받고 나면 적어도 이런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제가 일을 해야 조금이나마 빚을 변제해 나갈 수 있었기에 그런 마음 역시 혼자만의 욕심이지 않을까 선뜻 선택을 내리지 못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진호의 자백 이후, 그의 불법도박 사태는 심각한 수준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그는 BTS 지민을 비롯해 이수근, 영탁, 하성운과 같은 동료 연예인에게 돈을 빌렸고, 방송국 임원, PD, 작가 등에게도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진호는 부모님이나 세금 문제 등을 이유로 돈을 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연예인들의 입장 발표

이진호의 불법도박 사실이 알려지면서, 돈을 빌려준 연예인들은 잇따라 입장을 밝혔습니다. BTS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금전 피해가 발생한 것은 사실이며, 차용증을 쓰고 대여해준 것이 전부"라고 설명했습니다. 영탁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이진호 씨가 세금 문제로 작년 7월 18일에 소속 아티스트 영탁에게 금전적 도움을 요청해 도움을 드렸고, 9월 12일에 전액 다시 돌려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수근과 하성운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관련 내용을 "파악 중"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진호의 불법도박 사태는 연예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진호의 행위는 단순한 도박 문제를 넘어서,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연예계 시스템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진호, 방송 활동 중단 및 법적 조치

이진호의 불법도박 논란은 그의 방송 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가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리벤지'는 공개 하루 전이자 제작발표회를 불과 1시간 앞둔 시점에 이진호의 불법도박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체 팀전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특성상 특정 출연진만을 편집하는 것은 불가능했고, 시간적인 여유도 없었기 때문에 '코미디 리벤지' 측은 이진호를 편집하지 않고 방송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진호가 2021년부터 고정으로 출연하던 JTBC '아는 형님'은 이진호의 하차 및 통편집을 결정했습니다. 또한 이진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던 화성시도 해촉을 위해 관련 조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진호의 불법도박 혐의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또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민신문고에 이진호의 도박 및 사기 혐의에 대한 수사 의뢰 진정이 접수돼 내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진호는 현재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이진호는 어떤 이유로 불법도박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A 이진호는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도박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Q 이진호는 누구에게 돈을 빌렸나요?

A 이진호는 BTS 지민, 이수근, 영탁, 하성운과 같은 동료 연예인을 비롯해 방송국 임원, PD, 작가 등에게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 이진호는 어떻게 돈을 빌렸나요?

A 이진호는 부모님이나 세금 문제 등을 이유로 돈을 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만나요~
아래 다른 뉴스도 보고 가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