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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하니, 국회서 하이브 폭로…수납설까지?

by 뉴아우라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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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 하니가 지난 10월 15일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하이브에서 겪은 직장 내 따돌림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하니는 국회에서 자신이 베트남계 호주인임을 밝히며 하이브의 차별적인 행태를 폭로했고, 하이브는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습니다. 하니의 국회 출석은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 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뉴진스의 미래를 놓고 여러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뉴진스는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까요?

하니의 국회 출석, 하이브 폭로와 수납설 논란

뉴진스 멤버 하니는 지난 10월 15일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하이브에서 겪은 직장 내 따돌림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하니는 자신이 하이브에서 겪은 따돌림 경험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특히 김주영 어도어 신임 대표의 발언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가했습니다. 하니는 김 대표가 자신을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인간에 대한 예의'가 부족하다고 말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박하며, 하이브가 불리한 장면이 삭제된 CCTV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하니의 국회 출석은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 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뉴진스의 미래를 놓고 여러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하니의 국회 출석이 하이브의 뉴진스 활동을 축소시키고, 궁극적으로 해체나 방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수납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이러한 주장을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뉴진스가 하이브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에 불과하다는 점을 들어 '플랜B'가 가동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니, 베트남계 호주인 국적과 하이브 차별 논란

하니가 국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것과 관련해 베트남계 호주인이라는 국적이 국회 등판의 진짜 이유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니가 직접적인 피해 당사자이기는 하지만, 동남아 부모를 둔 하니를 내세워 하이브를 향한 타격감을 높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선택했다는 해석입니다. 하니는 국회에서 자신을 베트남계 호주인이라고 소개하며, 하이브가 자신들을 '싫어하는 게 확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무시했다는 주장은 논란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방 의장이 평소 안면 인식 장애가 있다는 해명을 내놓았지만, 일각에서는 하니가 국회에서 팀장급 매니저가 아닌 방시혁 의장을 직접 언급했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52억 버는 아이돌, 노동자 vs 자유직업 소득자 논쟁

하니의 국회 출석은 '연예인은 노동자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김주영 어도어 대표는 국회에서 '연예인은 노동자가 아니지 않냐'는 발언을 했습니다. 하니는 1년에 52억 원을 벌지만, 회사와 전속계약을 통해 용역을 제공하고 이미지를 가꿔야 하는 을의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돌은 주 52시간이나 특근 수당 등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직업 소득자, 개인사업자에 가깝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데뷔 후 인기를 얻으면 회사와 대등하거나 우월적 지위를 갖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하니의 국회 발언이 하이브를 공개 망신 주고, 민희진과의 다툼에서 하이브의 협상력을 떨어뜨리려는 의도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나갈 경우 하이브에 3,000억 원의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에서, 하니의 국회 발언이 위약금을 줄이기 위한 전략일 수 있다는 해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하니가 국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하니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하이브에서 겪은 직장 내 따돌림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하니는 자신이 하이브에서 겪은 따돌림 경험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하이브의 차별적인 행태를 폭로했습니다. 특히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무시했다는 주장은 논란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Q 하니가 베트남계 호주인이라는 사실이 국회 출석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A 하니가 베트남계 호주인이라는 사실이 국회 등판의 진짜 이유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니가 직접적인 피해 당사자이기는 하지만, 동남아 부모를 둔 하니를 내세워 하이브를 향한 타격감을 높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선택했다는 해석입니다.



Q 하니의 국회 출석은 뉴진스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A 하니의 국회 출석은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 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뉴진스의 미래를 놓고 여러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하니의 국회 출석이 하이브의 뉴진스 활동을 축소시키고, 궁극적으로 해체나 방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수납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이러한 주장을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뉴진스가 하이브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에 불과하다는 점을 들어 '플랜B'가 가동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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