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드라마 현장서 '남편'과 만나 결혼…'VIP' 촬영감독과 사랑 싹틔워

일터에서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결혼하며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은 스타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버즈의 민경훈 씨가 '아는 형님' PD와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고, 배우 장나라 씨 역시 드라마 'VIP'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 감독과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과연 장나라 씨는 어떻게 남편을 만나게 되었을까요? 함께 보실까요?

장나라, 드라마 현장서 '남편'과 만나 결혼…'VIP' 촬영감독과 사랑 싹틔워

2001년 데뷔해 가수와 배우로서 모든 분야에서 꾸준히 활약해 온 장나라 씨는 지난 2022년 6월 6살 연하의 카메라 감독 정하철 씨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9년 장나라 씨가 출연한 SBS 드라마 'VIP'의 대본리딩 현장에서 배우와 촬영감독으로 처음 만났으며, 이후 사랑을 키워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최근 장나라 씨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신이 남편에게 냅다 먼저 고백했다고 밝히며 "드라마도 잘 되고, 연애해서 결혼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이혼전문변호사를 연기하고 있는 장나라 씨는 제작발표회에서 "평소에 이혼을 느낄 일이 없다"며 남편의 강력 추천으로 드라마에 출연했다고 전하는 등 금슬을 자랑했습니다.

요약

• 장나라 씨는 2022년 6월 6살 연하의 카메라 감독 정하철 씨와 결혼했습니다.
• 두 사람은 2019년 SBS 드라마 'VIP'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 장나라 씨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편에게 먼저 고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장나라의 남편은 누구인가요?

장나라 씨의 남편은 6살 연하의 카메라 감독 정하철 씨입니다.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났나요?

2019년 장나라 씨가 출연한 SBS 드라마 'VIP'의 대본리딩 현장에서 배우와 촬영감독으로 처음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