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10년간 꾸준히 모은 이유는? '군대 가면 부모님 용돈 드려야죠'

가수 대성이 10년 동안 꾸준히 저축하며 목표를 이룬 사연이 공개됐는데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 위너 승훈, 진우와 함께 출연한 대성은 19살부터 자산관리사와 함께 계획적인 저축을 해왔다고 밝혔어요. 대성은 빅뱅 활동을 통해 번 수익을 꾸준히 관리하며 군대를 가기 전 10년 동안 꾸준히 저축을 해왔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성, 10년간 꾸준히 모은 이유는? '군대 가면 부모님 용돈 드려야죠'

그룹 빅뱅의 대성이 돈 관리 방식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18년 차 선배 대성 위너에게 무.릎.꿇.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어요. YG엔터테인먼트 직속 후배 그룹 위너의 승훈과 진우가 대성과 함께 화려한 입담을 뽐냈답니다.

이날 대성은 위너 멤버들의 평소 소비 스타일에 대해 물으며 "(그동안 돈을) 많이 모아놨어?"라고 질문했어요. 이에 승훈은 "저희는 막 그렇게 사치하는 스타일 아니다. 그런데 (송)민호는 좀 한다"라고 답했고, "어디에 가장 많이 돈을 쓰냐"라는 물음에 진우는 배달이라 답했고, 승훈은 가족이라 답했어요.

이를 들은 대성은 "나는 자산관리사 형님을 19살 때부터 만났다.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우리 멤버 형들도 이름을 듣고 했다"라며 빅뱅 활동을 하며 번 수익을 계획 있게 저축 중이라 밝혔어요. 그러면서 "군대를 가기 전에는 플랜을 짜놓고 10년간 착실히 모았다. 우리가 군대 있는 동안 우리가 집의 가장이지 않냐"라고 덧붙였답니다.

이에 승훈이 "데뷔 전에는 우리가 어느 높이까지 갈 줄 모르는데도 목표치가 있었던 거냐"라고 묻자 대성은 "금액적인 목표치가 있었던 건 아니고, 무언가를 하자는 목표가 있었다"라며 "군대 가면 부모님에게 용돈을 줘야 하는데 그거에 대한 안정적인 시스템을 만들고 가자는 플랜을 짜놓고 10년을 꾸준히 모았다"라고 덧붙여 설명했어요.

요약

대성은 19살부터 자산관리사와 함께 계획적인 저축을 시작했으며 빅뱅 활동을 통해 번 수익을 꾸준히 관리해왔어요. 특히 군대에 가기 전 10년 동안은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기 위해 안정적인 시스템을 만들고자 꾸준히 저축을 해왔다고 합니다. 이는 빅뱅 멤버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었으며, 대성의 철저한 자산 관리와 목표 의식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성은 왜 10년 동안 꾸준히 저축을 했을까요?

대성은 군대에 가기 전에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기 위해 안정적인 시스템을 만들고자 10년 동안 꾸준히 저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성은 어떤 식으로 돈 관리를 했나요?

대성은 19살부터 자산관리사와 함께 계획적인 저축을 해왔으며 빅뱅 활동을 통해 번 수익을 계획 있게 관리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