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수원이 결혼 4년 만에 아내 지상은과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위해 구청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혼인신고를 미룬 이유와 혼인신고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과연 장수원은 혼인신고 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4년 만에 혼인신고, 지상은의 기쁨과 장수원의 솔직함
가수 장수원이 2021년 결혼한 스타일리스트 지상은과 결혼 4년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위해 구청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지상은은 혼인신고를 하고 싶어했지만 장수원은 계속 미루다가 아이가 태어날 시기가 돼서야 혼인신고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장수원은 혼인신고를 미룬 이유에 대해 "아내만큼 신나는 건 없다. 서류일 뿐이지 않나. 어차피 함께 살고 있으니 계속 미루다가 아이가 태어날 시기가 돼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지상은은 장수원의 솔직한 발언에도 불구하고 결혼 4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혼인신고 후 달라진 일상, 지상은의 열정과 장수원의 사업
혼인신고를 마친 지상은은 자신이 운영 중인 스타일리스트 사무실로 향했다. 지상은은 현재 배우 정경호, 이이경, 박희순, 김재욱, 김재영 등 유명 배우들의 스타일리스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장수원은 필리핀 보라카이에 오픈한 크랩 식당을 CCTV로 살피며 사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식당은 빈 자리가 넘쳐나며 성공적인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상은은 일을 마치고 장수원과 함께 식당으로 향했으며, 혼인신고 후 "진짜 남편"이 된 장수원과 함께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을 보냈다.
술자리와 임신, 장수원의 변치 않는 술 사랑과 지상은의 속상함
저녁 식사 자리에는 장수원의 절친한 지인들이 깜짝 등장했고, 장수원은 술자리를 즐겼다. 하지만 지상은은 임신 중이라 술을 마시지 못했고, 술자리에 함께 참석하지 못했다. 지상은은 장수원이 술자리에 늦게까지 참석하며 자신을 챙기지 않는 모습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특히 신혼여행도 지인들과 함께 즐겨 둘만의 시간을 갖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장수원의 술 사랑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 지상은은 술자리에 참석하지 못하고 혼자 집으로 돌아갔으며, 장수원은 늦은 밤에야 집에 돌아왔다. 지상은은 출산 3일 전에도 술 약속을 잡으려는 장수원에게 "정신 차려라. 그날 병원 가야 한다"고 말하며 강력하게 경고했다.
<자주 묻는 질문>
Q 장수원과 지상은은 왜 결혼 4년 만에 혼인신고를 했나요?
A 장수원은 혼인신고를 미룬 이유에 대해 "아내만큼 신나는 건 없다. 서류일 뿐이지 않나. 어차피 함께 살고 있으니 계속 미루다가 아이가 태어날 시기가 돼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아이가 태어날 시기가 되어서야 혼인신고를 하게 된 것입니다.
Q 지상은은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A 지상은은 배우 정경호, 이이경, 박희순, 김재욱, 김재영 등 유명 배우들의 스타일리스트를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는 직원이 많지 않지만 앞으로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Q 장수원은 현재 어떤 사업을 하고 있나요?
A 장수원은 필리핀 보라카이에 크랩 식당을 오픈했으며, CCTV로 식당을 살피며 사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식당은 빈 자리가 넘쳐나며 성공적인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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