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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 2년 전 '낭또하우스' 그대로? '나 혼자 산다'에 공개

by 뉴아우라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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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2년 전 혼자 살던 자취집 '낭또하우스'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2년 전과 똑같은 모습의 낭또하우스를 작업실 겸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과연 차서원의 낭또하우스는 어떤 모습일까요?

2년 전 그대로 유지된 '낭또하우스'

'나 혼자 산다'에서 차서원은 2년 전 혼자 살던 자취집인 '낭또하우스'를 공개했습니다. 낭또하우스는 차서원이 배우 엄현경과 결혼 후에도 그대로 유지되어 작업실 겸 게스트하우스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차서원은 '나 혼자 산다' 멤버 전현무에게 낭또하우스를 보여주며 "생각보다 좋은데?"라는 전현무의 반응에 "어떻게 생각하셨기에"라면서 웃음을 보였습니다. 낭또하우스는 2년 전과 달라진 부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장판부터 코드쿤스트를 닮은 인형까지 2년 전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고, 전현무는 박나래, 키, 허니제이, 차서원이 함께했던 낭또하우스의 하이라이트 남영관까지 둘러보았습니다. 차서원은 남영관을 친구들이 올 때 사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낭만포차 또한 2년 전과 똑같이 유지되고 있었으며, 박나래가 당시 선물했던 입간판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전현무는 차서원에게 "너무 부럽다. 너 진짜 천국에 사는 구나"라고 말하며 감탄했습니다. 특히 전현무는 집과 연결된 옥상을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옥상에서 주변의 빌딩숲을 보며 "너 여기 있는 걸 1500세대가 보겠다"라고 말하자 차서원은 "프라이버시는 없다고 보면 된다"고 답했습니다.

전현무의 요리 선물

전현무는 오랜만에 보는 차서원을 위해 요리를 해주고 싶은 마음에 식재료를 직접 준비해왔습니다. 냉장고에 재료를 정리한 전현무는 세 가지 코스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애피타이저로 천엽무침을 만들어 차서원이 가져온 위스키와 함께 먹었습니다. 두 번째 요리로는 "신선한 염통은 비리지 않다"면서 염통을 이용한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코드쿤스트와 박나래는 "재능은 요리 쪽에 있는 것 같다", "과정은 이상한테 맛은 있다"면서 전현무의 요리 실력을 신기해했습니다. 전현무는 염통이 익어갈 때 쯤 버섯을 투하하여 얼굴 근육을 총동원해 요리하며 염통구이를 완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골까지 만들고는 요리마다 생색을 내면서 먹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차서원의 낭또하우스는 어떤 모습인가요?

A 차서원의 낭또하우스는 2년 전과 거의 똑같은 모습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장판, 인형 등 2년 전 모습 그대로이며, 남영관과 낭만포차 또한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Q 차서원의 낭또하우스는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요?

A 차서원은 낭또하우스를 작업실 겸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 방문하면 남영관에서 숙박을 한다고 합니다.



Q 전현무는 차서원에게 어떤 요리를 해줬나요?

A 전현무는 차서원을 위해 천엽무침, 염통구이, 전골 등 세 가지 코스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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