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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아내와 크게 다툰 후 가출…'한이결'서 14년 만에 첫 외박

by 뉴아우라 202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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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야구선수 최준석이 아내 어효인과 심각한 갈등을 겪은 후 결국 집을 나가 14년 만에 첫 외박을 감행한다. 치킨을 사 온 최준석은 아내와 ‘외식비’ 문제로 또 한 번 크게 싸웠고,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아내에게 분노하여 결국 집을 떠났다. 최준석은 과연 아내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고 화해할 수 있을까?

치킨 전쟁 후 벌어진 최준석의 가출

MBN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서 야구선수 최준석은 아내 어효인과의 끊임없는 갈등을 겪으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11회에서는 최준석이 아내와 ‘2차 치킨 전쟁’을 벌인 후 결국 집을 나가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최준석은 야구 장비를 판 돈으로 가족들과 함께 먹을 치킨을 포장해 집으로 돌아왔지만, ‘외식비’ 문제로 아내와 또 한 번 크게 다투었다. 최준석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아내에게 분노하며 곧장 집을 뛰쳐나갔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야구교실’ 레슨장으로 향했고, 작은 간이침대를 꺼내 잠자리에 들었다.


최준석은 “도대체 제가 어디까지 노력을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오늘은 여기서 잘 거고, (아내가) 전화해도 안 받을 것”이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혜정은 “애 먹이려고 작정을 했네”라며 최준석의 행동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어효인의 불안감과 최준석의 굳은 결심

최준석의 가출 소식을 들은 어효인은 남편이 자는 안방으로 들어가 그의 흔적을 찾았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는 “아무리 크게 다퉈도 집을 나간 적은 없는 사람인데, 혹시 밤에 집에 왔다가 새벽에 일찍 나간 건 아닌지, 이거는 남편이 돌아오면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한편, 비좁은 간이침대에서 밤새 뒤척이며 쪽잠을 잔 최준석은 얼굴이 퉁퉁 부은 채 아침을 맞이했다. 그는 “제가 집에 돌아가면 (아내에게) 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돌아갈 생각은 아예 안 했던 것 같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아내와의 관계에 대한 답답함을 내비쳤다.

최준석의 고된 일상과 양소영 변호사의 팩폭

최준석은 공용 화장실에서 찬물로 세수와 머리 감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3월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온수가 안 나오는 화장실에서 찬물로 머리를 감은 최준석은 “진짜로 머리가 깨지는 줄 알았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를 지켜보던 양소영 변호사는 “고민환 박사님보다 더 불쌍하신 것 같다”며 최준석의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그의 솔직한 발언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준석은 결혼 14년 만에 처음으로 외박을 감행하며, 부부 갈등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자주 묻는 질문>

Q 최준석은 왜 집을 나갔나요?

A 최준석은 아내 어효인과 ‘외식비’ 문제로 크게 다툰 후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아내에게 분노하여 집을 나갔습니다.

Q 최준석은 어디에서 밤을 보냈나요?

A 최준석은 자신이 운영하는 ‘야구교실’ 레슨장에서 밤을 보냈습니다.

Q 어효인은 최준석이 집을 나간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A 어효인은 최준석이 평소와 달리 집을 나간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며 남편이 돌아오면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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