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에녹에게 연애 팁 전수 “너 왜 이렇게 차이냐”

채널A ‘신랑수업’에서는 뮤지컬 배우 에녹이 선배 배우 홍지민과 전수경을 만나 연애 팁을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홍지민은 에녹에게 “너 왜 이렇게 차이냐”며 걱정했고, 에녹은 “아니다. 자연스럽게 애프터가 안 됐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과연 홍지민과 전수경은 에녹에게 어떤 조언을 해줬을까요? 함께 보실까요?

홍지민, 에녹에게 연애 팁 전수 “너 왜 이렇게 차이냐”

채널A ‘신랑수업’에서는 뮤지컬 배우 에녹이 선배 배우 홍지민과 전수경을 만나 연애 팁을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홍지민은 에녹에게 “너 왜 이렇게 차이냐”며 걱정했고, 에녹은 “아니다. 자연스럽게 애프터가 안 됐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홍지민과 전수경은 “너무 주기만 하면 여자들이 질려서 도망간다”라고 조언했어요. 결혼을 추천하며 남편과 사이가 좋다고 밝힌 전수경은 “주말부부처럼 떨어져 살아서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남편이 계속 대시했다. 남편이 첫날 저한테 뽀뽀했다”는 홍지민 말에 이다해는 “저런 게 필요하다. 세븐이 김밥집에서 갑자기 뽀뽀했다. 사람들 다 있는데. 제가 그래서 ‘미쳤어?’라고 했다. 그런데 속으로는 ‘얘 좀 봐라?’ 하면서 좋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어요. 이다해는 “어느 정도 서로 마음이 비슷하면 남자가 확 밀어붙여야 한다”고 주장했답니다.

전수경은 “사주 같은 것도 봐야 된다. 내가 한 번 결혼을 실패했잖냐. 그래서 다시 하면 정말 잘 살고 싶었다. 아이들도 있었으니까”라며 “그래서 사주를 보러 갔다. 나보다 7, 8살 이상 연상을 만나는 게 좋고 국적이 외국인인 사람이 잘 맞는다더라. 그런데 내 남편이 7살 연상, 국적 외국인이다. 신기하지 않냐”고 털어놨습니다.

홍지민은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야 된다. 배우들은 감정적인 게 많잖냐. 그런데 넌 날뛰지 않지? 넌 나같은 여자를 만나면 된다. 항상 밝고 파이팅 넘치는 여자를 만나라”고 조언했어요.

에녹은 “저는 길게 길게 만나는 스타일이다. 한 번 만나면 오래 만났다”고 연애 스타일을 밝혔습니다.

에녹의 장점인 노래로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노래방으로 향했어요. 에녹이 이승기 ‘내 여자라니까’를 부르자 중간에 전수경, 홍지민이 노래를 꺼 버려 웃음을 선사했답니다.

결국 신나는 노래를 선곡해 선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에녹은 소개팅 약속을 얻어냈습니다.

홍경연 프로필

홍경연은 1973년 6월 28일생으로 올해 51세인 대한민국 배우입니다. 남양 홍씨 당홍계 출신이며,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가족 및 학력

홍경연의 가족으로는 아버지 홍창식, 어머니, 언니 홍지연이 있습니다. 학력은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창원문성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에서 전문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과 뮤지컬연기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데뷔 및 소속사

홍경연은 1996년 뮤지컬 <애랑과 배비장>으로 데뷔하여 현재 제이에스레코드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홍경연의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홍지민과 전수경은 에녹에게 어떤 연애 조언을 해줬나요?

홍지민과 전수경은 에녹에게 여자들이 질리지 않도록 너무 주기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시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전수경은 사주를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홍지민은 에녹에게 밝고 파이팅 넘치는 여자를 만나라고 조언했습니다.

에녹은 어떤 연애 스타일을 가지고 있나요?

에녹은 한 번 만나면 오래 만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