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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엄마 친구 아들' 용기 내 고백… 누가 데려갈까?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은 윤지온(강단호)이 김지은(정모음)에게 “모음씨 내가 데려가고 싶다”라며 진심을 전했습니다. ‘엄마 친구 아들’에서 강단호는 가족을 잃은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 합니다. 과연 김지은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까요? 윤지온, 김지은에게 진심 고백 tvN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에서 윤지온(강단호)이 정모음(김지은)에게 진심을 고백했습니다. 지온은 교통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고 홀로 남은 조카 연두를 맡아 키우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음에게 점차 마음이 기울기 시작했고, 결국 용기를 내 진심을 전했습니다. 지온은 모음에게 “모음씨 내가 데려가고 싶다”라며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 2024. 9. 29.
김지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 5천만원 기부… '엄마친구아들' 정모음 역 열연 배우 김지은이 따뜻한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김지은은 최근 순직소방관 유가족 지원 후원금으로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혀졌다. 김지은은 현재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구급대원 정모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 그가 맡은 역할과 관련하여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닌 기부라고 알려졌다. 과연 김지은은 어떤 계기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을까? 김지은, '엄마친구아들' 구급대원 역으로 열연 배우 김지은이 따뜻한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25일 OSEN 취재 결과, 김지은은 최근 순직소방관 유가족 지원 후원금으로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지은이 전달한 기부금은 향후 순직 소방관 유가족의 생활안정과 자립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은의 기부는 그가 현재 ‘엄.. 2024.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