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사극 첫 도전!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강태오와 로맨스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새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강태오와 호흡을 맞춘다. '사극판 시크릿 가든'으로 불리는 이 드라마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김세정은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과연 김세정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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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여주인공 확정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MBC 새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19일 텐아시아 단독 취재에 따르면 김세정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자 주인공으로는 배우 강태오가 캐스팅되어 김세정과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2025년 방영 예정이며, '사극판 시크릿 가든'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지며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스토리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10년 방영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도 배우들이 보여줄 임팩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세정,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변신

김세정은 2016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순위 2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당시 '프로듀스 101'은 엄청난 인기를 누렸으며, 김세정은 프로그램 출연 당시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결성된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메인 보컬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구구단에서도 뛰어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였다. 대표곡 '꽃길'은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김세정은 데뷔한 해 그룹과 솔로 모두에서 1위를 달성한 유일한 아이돌로 기록되며 가요계에 눈도장을 찍었다.

김세정, 연기 활동으로 입지 다져

김세정은 2017년 KBS2 드라마 '학교 2017'을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데뷔 초부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기대를 받았던 김세정은 '학교 2017'을 시작으로 '너의 노래를 들려줘', '경이로운 소문', '사내맞선', '오늘의 웹툰',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특히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에서는 카운터 역할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세정은 가수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 확고한 위치를 자리매김했다. 김세정은 현재 11월 4일 첫 방송되는 ENA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에서 주연을 맡아 이종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취하는 로맨스'는 주류 회사의 '초열정' 영업왕 용주와 브루어리 대표이자 '초민감'한 인물인 민주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김세정은 이 드라마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정은 '취하는 로맨스'에서 1994년생인 이종원과의 호흡에 이어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또한 2살 연상의 강태오와 로맨스를 그리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김세정,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첫 사극 도전

김세정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사극에 처음으로 도전하며 배우로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 데뷔 후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온 김세정은 이번 사극 출연을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김세정이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지 7년 만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 장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김세정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어떤 사극 연기를 선보일지, 또 강태오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세정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었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김세정이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자주 묻는 질문>

Q 김세정이 출연하는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어떤 드라마인가요?

A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MBC에서 방영될 예정인 새 드라마로, '사극판 시크릿 가든'이라고 불립니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흥미로운 로맨스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Q 김세정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어떤 역할을 맡나요?

A 김세정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여자 주인공을 맡아 강태오와 호흡을 맞춥니다.

Q 김세정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까요?

A 김세정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합니다. 기존에 보여주었던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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