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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김준수와 '편스토랑' 출연…15년 만에 지상파 동반 등장

by 뉴아우라 202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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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과 김준수가 15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동반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두 사람은 23년의 세월을 함께하며 쌓아온 끈끈한 우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과거 그룹 활동 시절부터 현재까지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과연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까요?

15년 만에 지상파 동반 출연…23년 우정의 깊이

가수 김재중과 김준수가 15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동반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두 사람은 23년의 세월을 함께하며 쌓아온 끈끈한 우정을 공개했습니다. 방송에서 김재중은 김준수를 자신의 부모님이 계신 본가로 초대했고, 김준수는 김재중의 부모님께 선물을 한아름 안고 등장했습니다. 김재중의 부모님은 김준수를 마치 둘째 아들을 보듯 반가워하며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요리를 하며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그룹 활동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준수는 “지금에 와서 인기가 많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는 잘 몰랐다”라고 회상했고, 김재중은 “나는 과거 그룹 활동 시절 이야기를 숨기고 싶지 않다. 힘든 일도 있었지만 좋은 일도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답하며 과거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그룹 활동을 하다가 회사를 나온 후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김재중은 “방송 출연이 이렇게 힘든 일인가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김준수는 김재중이 출연한 ‘편스토랑’을 보며 울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김준수는 “수익이 훨씬 좋아졌는데 측은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서 우리의 선택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조금의 사치도 했던 것 같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며 당시의 어려움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은 “부모님께 집을 선물해 드렸을 때 가장 뿌듯했다”라며 닮은꼴 K-효자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준수는 김재중에 대해 “유일하게 의지가 되는 사람.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깊은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재중은 김준수에게 “23년 동안 알고 지냈고 지금까지 잘해왔다. 앞으로 더 큰 파도는 겪지 말자”라고 말했고, 김준수 역시 김재중에게 “이대로만 평탄하게, 영원하자”라고 다짐하며 변치 않는 우정을 확인했습니다.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편스토랑’에서 펼쳐진 뭉클한 감동

두 사람은 오랜 시간을 함께한 만큼 서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솔직하고 유쾌하게, 또 뭉클하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꺼내 놓았습니다. 김재중은 김준수를 위해 직접 요리를 선보이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연습생 시절 합숙 생활을 할 때 직접 멤버들에게 밥을 해 먹였다는 김재중은 이날도 김준수의 입맛을 사로잡는 매콤달콤 뼈구이와 치킨을 선보였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두 사람은 과거 그룹 활동 시절 추억담부터 즉석 화음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믿어요’를 부르는 모습은 뜨거운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편스토랑’이기에 가능했던 기적 같은 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그룹 활동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두 사람의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는 ‘편스토랑’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하며, 앞으로 두 사람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과거 동방신기, JYJ 활동…박유천의 현재는?

김재중과 김준수는 과거 동방신기, JYJ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박유천은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으며, 이후 세금 체납 및 성추문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현재는 활동 중지 상태입니다.


박유천은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 동방신기 멤버 3명(김재중, 김준수, 박유천)은 소속사와의 계약 분쟁으로 탈퇴하여 JYJ를 결성했습니다. JYJ는 한국 활동에 어려움을 겪으며 일본과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갔지만, 2019년 박유천의 마약 투약 사건 이후 팀 활동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입니다.


박유천은 현재 활동 중지 상태이며, 향후 활동 계획은 불투명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김재중과 김준수는 어떤 방송에서 만났나요?

A 두 사람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났습니다.



Q 김재중과 김준수는 얼마나 오랜 시간을 함께 했나요?

A 두 사람은 23년 동안 함께 해 왔습니다.



Q 두 사람이 함께 부른 노래는 무엇인가요?

A 두 사람은 ‘믿어요’를 함께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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