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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티저 공개…딸 살인자 의심, 충격 설정

by 뉴아우라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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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며 펼쳐지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라고 해요. 딸을 살인자로 의심하는 아빠의 모습이 담겨 있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한석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티저 공개…딸 살인자 의심, 충격 설정

한석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티저 공개…딸 살인자 의심, 충격 설정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라고 해요. 2021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에서 심사위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작품으로, ‘멧돼지 사냥’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송연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웰메이드 작품 탄생을 예고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민 배우 한석규(장태수 역)가 선택한 작품이자, ‘서울의 달’ 이후 30년 만의 MBC 복귀작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 상대역인 딸 역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2, 3'를 통해 신선한 마스크와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채원빈(장하빈 역)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다고 해요. 이들이 그려낼 ‘부녀 스릴러’는 어떤 이야기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1차 티저 영상에는 ‘딸을 살인자로 의심하게 된 아빠’라는 충격적이고 상상도 못할 설정이 담겨 있어 흥미를 자극하는데요. 영상은 “아무도 몰라야 한다” “내 딸이 살인자가 되었다”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함께 집 문이 열리며 시작된다고 해요. 프로파일러 장태수는 자신의 딸이 살인사건과 얽히게 된 것을 숨기려는 듯 불안하고 초조한 행동을 보이고, 은밀하고 긴박하게 누군가를 추적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빠도 지금 나 의심하는 거지?”라는 장하빈의 목소리가 들리고, 무너진 건물처럼 서 있던 장태수는 한숨을 내쉬며 어딘가를 바라본다고 해요. 그의 아득한 시선 너머에 딸의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고 합니다.

30초라는 짧은 영상 속 보여준 한석규의 존재감은 강렬했는데요. 한석규는 딸을 의심하는 아빠의 혼란스러움과 불온한 상상에 내몰리는 모습을 몰입도 있게 표현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해요. 신예 채원빈은 생각을 읽을 수 없는 표정과 기묘한 분위기로 미스터리함을 증폭시켰다고 합니다. 부녀 스릴러라는 장르를 더욱 감각적으로 살린 미장센도 돋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고 하네요. 충격적이고도 흥미로운 드라마의 설정과 독보적인 분위기, 스릴감을 모두 담아낸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1차 티저는 기대작을 예감하게 했다고 합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드라마 내용은 무엇인가요?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라고 합니다. 딸을 살인자로 의심하게 된 아빠의 심리적 갈등과 진실을 쫓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라고 해요.
  •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는 누구인가요?

  • 드라마에는 배우 한석규가 프로파일러 장태수 역을, 신예 배우 채원빈이 장태수의 딸 장하빈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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