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엄마와 릴스 영상 공개… 팔에 멍 자랑하며 코믹 연기

그룹 S.E.S 출신 슈가 엄마와 함께 찍은 릴스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엄마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팔에 왠 멍이니?"라는 글과 함께 코믹한 영상을 공개했다. 슈는 엄마와 함께 찍은 다양한 숏폼 영상들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과거 마스카라 눈물 범벅으로 가출 선언을 하는 영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과연 슈는 엄마와 어떤 코믹한 릴스 영상을 공개했을까?

엄마와 함께 찍은 코믹 릴스 영상 공개

가수 슈가 엄마와 함께 찍은 릴스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슈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shoobox: 팔에 왠 멍이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마: 슈야! 팔에 왠 멍이니?'라는 자막이 달렸다. 영상에서 슈의 엄마는 드라마를 보며 웃을 때도, 잔소리를 할 때도, 평범하게 대화를 나눌 때도 슈의 팔을 치는 행동을 하고 있다. 슈는 이러한 엄마의 행동을 코믹하게 표현하며 멍투성이 분장으로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아이고 누나 아프겠다", "엄마 손 도장", "슈 어머니 때리지 마세용", "때릴 곳이 어디있다고 ㅠㅠ 차라리 저를 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 마스카라 눈물 범벅으로 가출 선언 영상 화제

최근 슈는 어머니와 함께 다양한 숏폼 영상을 제작, 공개하고 있다. 앞서 슈는 마스카라 눈물 범벅으로 가출 선언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슈는 "나는 이제 집을 나갈 거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엄마는 이제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다"며 오열했다. 슈의 어머니는 "내가 언제 그랬냐"며 "너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이번 크리스마스는 선물 안 해도 된다고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슈는 "그게 그거야"라고 소리치며 서러운 듯 더 큰 소리를 냈고, 결국 차에 올라탔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보기가 어렵네요", "왜이러세요", "아니왜그러는거징", "아 진짜 깜놀.. 연기하신거죠???", "언니 무슨일이에요? 마스카라가 다 번질정도로 엄청 우셨네요"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연기를 연기로좀 보세요", "깜놀 진짜 무슨 사건있는줄 마지막에 크리스마스 선물", "당연히 연기죠"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2018년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 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슈는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으며, 최근 엄마와 함께 찍은 영상들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슈가 엄마와 함께 공개한 릴스 영상의 내용은 무엇인가요?

A 슈는 엄마가 슈의 팔을 자주 치는 것을 코믹하게 표현하여 멍투성이 분장을 하고 "팔에 왠 멍이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Q 슈가 엄마와 함께 찍은 다른 영상들은 어떤 내용인가요?

A 슈는 과거 마스카라 눈물 범벅으로 가출 선언을 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슈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지 못한다고 엄마에게 섭섭함을 표현하는 내용이었습니다.

Q 슈는 현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A 슈는 최근 엄마와 함께 찍은 다양한 숏폼 영상들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