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아내 민혜연과 달콤한 골프 데이트… ‘애정 넘치는 눈빛’

배우 주진모가 아내 민혜연과 함께 골프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민혜연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상 영상을 업로드하며 남편 주진모와의 달콤한 데이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두 사람은 골프장에서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

주진모, 아내 민혜연과 골프 데이트

배우 주진모가 아내 민혜연과 달달한 골프장 데이트를 즐겼다.

민혜연은 지난 2일 본인 채널에 일상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식단 관련 강연에 나선 민혜연은 어린 시절 부모님 덕에 지중해식 식단을 자연스럽게 섭취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가 식단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된 건 결혼을 하고 나서부터다. 결혼을 했는데, 채소를 1도 안 먹는 남자를 만났다"고 웃었다.

민혜연은 "남편 식단에 맞추다보니까 저도 결혼하고 5kg 가까이 쪘다. 그래서 요즘에는 식단을 조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연을 끝낸 후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와 함께 골프장을 찾았다. 민혜연은 남편의 골프 실력에 엄지척을 들여보였고, 주진모는 그런 아내에게 다정한 눈빛으로 다가서 어깨를 감쌌다.

라운딩을 마친 후 주진모는 아내의 몸을 자신으로 끌어 당겼고, 민혜연은 주진모의 손을 잡으며 환하게 웃었다.

자주 묻는 질문

민혜연은 어떤 계기로 식단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요?

민혜연은 어린 시절부터 지중해식 식단을 섭취해왔지만, 결혼 후 채소를 거의 먹지 않는 남편 주진모의 식단에 맞추다 보니 자신도 살이 쪄 식단 조절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밝혔습니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골프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였나요?

민혜연은 주진모의 골프 실력에 감탄하며 엄지척을 보였고, 주진모는 아내에게 다정한 눈빛으로 어깨를 감싸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라운딩 후에는 서로 손을 잡고 웃는 모습으로 부부의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