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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엄마 친구 아들' 베드신 논란…'어색함' 지적 봇물

by 뉴아우라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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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의 '엄마 친구 아들' 베드신 장면이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28일 방송된 드라마에서 두 배우는 첫날밤을 보낸 후 침대에 나란히 누워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이 그려졌지만, 어색한 자세와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연출이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과연 두 배우의 베드신은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되었을까?

어색한 자세, 몰입도 저해?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 13회에서는 첫날밤을 보낸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서로를 바라보며 달달한 대사를 주고받았다. "왜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봐?", "그냥, 이 순간이 꿈 같아서. 믿기지 않아서" 등의 대화가 오가면서 첫날밤을 보낸 후의 분위기를 그려내고자 했다.


하지만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어색함을 자아냈다. 남녀 배우 모두 상의를 탈의한 채 어색하게 이불을 덮고 어깨 라인을 드러낸 모습은 자연스러운 연출이라기보다는 부자연스러운 설정처럼 느껴졌다. 특히, 자세를 한 번도 바꾸지 않고 2분 이상 같은 장면이 이어지면서 몰입도를 깨뜨렸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오랜 친구 사이에서 연인이 됐고, 이들이 첫날밤을 보낸 것인데 그 분위기는 전혀 표현되지 않은 것. 배우들의 어색하고 불편해 보이는 자세에만 집중됐다.


이에 "누가 이렇게 떨어져 누워서 얘기하냐", "자세가 너무 다소곳한데" 등 부족한 연출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첫날밤 분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연기가 어색하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엄마 친구 아들', 엇갈리는 평가

'엄마 친구 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흥미로운 설정과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이번 베드신 논란으로 인해 엇갈리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드라마의 분위기와는 맞지 않는 설정이었다", "연출이 아쉬웠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반면, "두 배우의 연기는 좋았다", "드라마 자체는 재밌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엄마 친구 아들'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베드신 논란이 드라마의 인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다.

<자주 묻는 질문>

Q 정해인과 정소민의 베드신 장면은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되었나요?

A 두 배우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지만, 어색한 자세와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연출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자세를 한 번도 바꾸지 않고 2분 이상 같은 장면이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느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Q '엄마 친구 아들'은 어떤 드라마인가요?

A '엄마 친구 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흥미로운 설정과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이번 베드신 논란으로 인해 엇갈리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Q 이번 논란이 '엄마 친구 아들'의 인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A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드라마에 대한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지만, 드라마 자체를 재밌게 보고 있는 시청자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드라마의 전개 방향과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영향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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