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지옥에서 온 판사' 시청률 폭발! 인간쓰레기 특급 배송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악마 강빛나 역을 맡은 배우 박신혜가 죄인을 응징하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4회에서는 보험살인과 아동학대까지 저지른 죄인 배자영을 지옥으로 보내는 통쾌한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과연 강빛나는 앞으로 어떤 인간쓰레기를 처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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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강빛나의 통쾌한 응징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4회에서는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의 짜릿한 응징이 펼쳐졌다. 강빛나는 보험살인으로 남편 2명을 죽이고, 아동학대까지 저지른 죄인 배자영(임세주 분)을 처단하기 위해 나섰다. 배자영은 강빛나 앞에서도 뻔뻔하게 거짓말을 일삼았지만, 강빛나는 분개하며 "나쁜 어른은 벌받아야 돼"라고 일갈했다. 강빛나는 배자영을 무력으로 제압하고 환상을 통해 배자영이 저지른 죄악을 그녀에게 되돌려주었다. 배자영을 물에 빠트려 질식사 직전까지 몰고 간 강빛나는, 그녀의 과거 잘못을 털어놓게 만들었다. 하지만 강빛나의 '보내주겠다'는 말은 '지옥으로 보내주겠다'는 뜻이었다. 강빛나는 배자영을 절벽에서 밀어 떨어뜨렸고, 어린아이가 되어 배자영이 유지호에게 저지른 학대를 되갚아주었다. 결국 강빛나는 배자영을 지옥으로 특급 배송하며 인간쓰레기 처단을 마무리했다.

강빛나와 한다온, 미묘한 관계 변화

강빛나는 배자영을 처단한 후, 자신에 대해 더 이상 궁금해하지 않는 한다온(김재영 분)에게 다시 관심을 끌기 위해 배자영의 시신을 한다온이 근무하는 경찰서 앞에 유기했다. 한편, 인간쓰레기들을 대상으로 한 살인사건이 연달아 발생하자 한다온은 강빛나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특히 강빛나가 악마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 한다온은 그녀를 더욱 의심했다. 사건 현장에서 강빛나가 했던 것과 같은 독특한 방법으로 접힌 콜라캔을 발견한 한다온은 강빛나의 앞집으로 이사를 왔다. 그리고 강빛나에게 "다시 궁금해졌다. 강빛나 당신이"라고 말했다. 그 순간 강빛나의 심장이 쿵쾅쿵쾅 뛰기 시작했고, 곧바로 쓰러졌다. 인간 한다온을 보며 뛰어 버린 악마 강빛나의 심장. 과연 둘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시청률 급상승

'지옥에서 온 판사'는 4회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전국 기준 9.8%, 수도권 기준 9.8%를 기록하며 토요일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주간 미니시리즈 1위에도 올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1%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역시 3.3%로 토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박신혜의 열연과 악마 강빛나의 통쾌한 응징, 그리고 악마보다 더한 인간들의 추악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드라마의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자주 묻는 질문>

Q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박신혜는 어떤 역할을 맡았나요?

A 박신혜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악마 강빛나 역을 맡았습니다. 강빛나는 죄인들을 응징하는 역할로, 4회에서는 보험살인과 아동학대를 저지른 죄인 배자영을 처단했습니다.

Q 4회 방송에서 강빛나는 어떻게 배자영을 응징했나요?

A 강빛나는 배자영을 무력으로 제압한 뒤, 환상을 통해 배자영이 남편을 죽였던 장면을 그녀에게 되돌려주었습니다. 배자영을 물에 빠트려 질식사 직전까지 몰고 간 강빛나는, 결국 그녀를 절벽에서 밀어 떨어뜨리고, 어린아이가 되어 배자영이 유지호에게 저지른 학대를 되갚아주며 지옥으로 보냈습니다.

Q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시청률은 어떻게 되었나요?

A '지옥에서 온 판사' 4회 방송은 전국 기준 9.8%, 수도권 기준 9.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토요일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1위, 주간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1%까지 치솟았고, 2049 시청률 역시 3.3%로 토요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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