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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당나귀 귀'서 '못된 짓' 논란…정지선과 인삼 대결?

by 뉴아우라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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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에서 정호영 셰프가 정지선 셰프에게 인삼 요리 대결을 제안하며 웃픈 논란에 휩싸였다. 정지선 셰프는 직원이 뽑은 인삼을 가로채 '갑질' 논란에 휩싸였고, 정호영 셰프는 정지선 셰프를 향해 "진짜 못된 짓만 하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두 사람은 인삼 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낼까?

정호영, 정지선 셰프에 인삼 대결 제안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5회에서는 충북 증평군의 러브콜을 받은 정지선, 정호영이 인삼 요리 개발에 나섰다. 정지선은 증평군에서 인삼 요리 개발을 제안받았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움이 되고자 찾아왔다고 밝혔다. 증평군을 찾은 셰프는 정지선뿐만 아니라 일식 셰프 정호영도 똑같은 연락을 받았다.


정지선은 정호영이 등장하자마자 "정호영 외 1명이 온다더니 (정지선 셰프였냐)"고 장난을 치자 정호영은 "정지선 외 1명이다. 증평군에서 저를 찾았다. 요즘 정지선 셰프 핫하잖나. 최근 저 '라디오스타'도 나가고 '6시 내고향' 고정에다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도 한다"고 자랑하며 "많이 나와도 이름을 잘 모른다. 사람들이 '못된 X'(이라고 한다)"고 농담했다.


정지선은 정호영의 농담에 화가 난 듯 "안 되겠다. 셰프님하고 저하고 요리 대결을 하자. '당나귀 귀'에서 정셰프 하면 정지선, 정호영이니 (오늘) 한 명만 (가르자)"고 정호영에게 인삼 대전을 제안했다. 이에 박명수는 정지선에게 "그렇게 방송이 많으면 여기서 나가라"면서 "바쁜데 계속 저희 프로 해도 되냐"고 응수했고, 전현무는 "이참에 내보내야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인삼 수확부터 경쟁…정지선, 직원 인삼 가로채 '갑질' 논란

두 사람은 메인 재료인 인삼부터 직접 경쟁적으로 수확했다. 약 1,000평 가량 되는 인삼밭에서 특등급 인삼을 찾아나선 두 사람과 정지선의 아래 직원들. 정지선은 자신의 직원이 뽑은 인삼이 꽤 좋아 보이자 "이거 내가 캤다고 할 테니까 네가 하나 더 뽑아"라며 인삼을 가로챘다.


정지선은 MC들이 갑 버튼을 누르자 "경험(의 기회를) 주는 거다. 언제 또 인삼을 뽑아보겠냐"고 주장했지만, 탈북민 CEO 이순실은 "저건 갑질이다. 자기가 할 건 자기가 해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정호영도 직원이 뽑은 인삼을 당당하게 "제가 했다"고 자랑하는 정지선을 향해 "진짜 못된 짓만 하네"라고 말하며 정지선의 행동을 지적했다.

정지선, '갑질' 논란 해명?

정지선은 이후에도 자신의 행동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를 하지 않고 인삼 요리 개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지선의 행동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시청자들은 정지선의 행동이 '갑질'이라고 비판했지만, 또 다른 시청자들은 정지선이 직원들에게 경험을 주려고 한 것이라고 옹호했다.


정지선의 '갑질' 논란은 '당나귀 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앞으로 정지선은 이번 논란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그리고 인삼 요리 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주 묻는 질문>

Q 정지선 셰프는 왜 인삼을 직원에게 뽑게 하고 자신이 뽑은 것처럼 말했나요?

A 정지선 셰프는 직원에게 인삼을 뽑게 한 후 자신이 뽑은 것처럼 말하며 직원들에게 인삼 수확 경험을 주려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대부분 정지선 셰프의 행동이 '갑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Q 정호영 셰프는 왜 정지선 셰프를 '못된 짓만 한다'고 말했나요?

A 정호영 셰프는 정지선 셰프가 직원이 뽑은 인삼을 가로채는 모습을 보고 "진짜 못된 짓만 하네"라고 말했습니다. 정호영 셰프는 정지선 셰프의 행동을 솔직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Q 정지선 셰프는 '갑질' 논란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A 정지선 셰프는 '갑질' 논란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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